범띠가 밤에태어나면 안 좋다고...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
범띠가 밤에 태어나면 안 좋다고...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
미래예측학 박사, 사주명리학 교수가,
사주팔자(四柱八字)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를 4개의 기둥모양으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기운의 흐름인 운 때 즉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운 때를
잘 활용하면 삶이 편안하여 좋은 사주
역행하면 삶이 답답하고 힘들게 되어 나쁜 사주입니다.
사주가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운 때를 어떻게 활용하느냐
즉 자기의 운 때를 알고 활용해야 합니다.
봄여름 가을겨울이 좋고 나쁜 것이 아니라
계절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합니다.
범띠라고 호랑이 같은 특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살다가 힘들게 되었을 때
범띠가 밤에 태어나서 힘들다고 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와 안 돌 때가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귀신같이 맞추었다.
소름 돋게 맞추었다.
사주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항상 알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1~2시간 후 식사 시간에 무엇을 먹을지 모릅니다.
10분 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그러나 운 때인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어떤 일이든 결정이 쉽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명심보감에
지혜로운 사람은 때를 쫓아 뜻을 이루고,
어리석은 사람은 이치를 역행하여 실패한다.
라고 하였습니다.
범띠가
밤에 태어나면 일이 많고,
낮에 태어나면 일자리를 못 구한다.
논리적으로 맞지 않고, 현실성도 없습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사주명리학을 공부하고,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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