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결혼" 윤달에 결혼하면 흉하다? 사주명리학 교수가,

우리는 오래전부터 시간을
음력, 절기력, 물후력 등을 사용하다
1896년부터 양력을 사용하였습니다.

원시 시대에는 물후력을 사용했고,
농경 지역에서는 절기력이 사용했고,
바닷가에서는 음력을 사용했습니다.

절기력과 음력을 같이 사용하다 보니 맞추어야 해서
절기력을 기준으로 음력을 맞추려고 한 것이 '윤달'입니다.
일반적으로 3년마다 한 달을 더 넣었습니다.
없는 달이라고 생각하여 '해도 안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혼 같은 일을 피하고,
묘지 이장 같은 일은 많이 합니다.

윤달이라고 특별한 날은 아닙니다.
우리의 문화가
윤달에 무엇을 하면 좋고,
무엇을 하면 흉하다고 하는 것입니다.

부모님이 싫어하면 다른 달에 하면 됩니다.
윤달이라고 나쁜 것은 아니지만,
결혼 생활하면서 힘들게 되면
원인을 윤달에 결혼해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일(길한 일, 흉한 일)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은 운 때를 따라갑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고,
운이 나쁠 때는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합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