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홍염살'-사주에 도화살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하는데...

"도화살, 홍염살'-사주에 도화살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고 하는데... 

결혼해서 부부가 되었지만, 성장 환경이 다르고, 성품이 다르기 때문에 함께 생활하면 많이 다툴 수 있습니다.

다투는 시기가 잦고, 길어지면 집에 있기가 싫어 밖에서 친구들과 어울립니다.

밖에 있는 시간이 길수록 바람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똑같은 환경이지만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있고, 피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사주에 홍염살이나 도화살이 잇어서가 아니라, 성품에 따라 다르게 나타납니다.

새로운 생각을 잘하고, 감정이 풍부하여 자기 감정에 충실한 사람은 쉽게 바람을 피우지만, 고지식하고 보수적인 사람은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헤어져야 합니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은 바람을 피웁니다.

"사람은 지켜야 할 도리, 윤리가 있기 때문에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강한 사람은 바람을 피우지 않습니다.

바람을 피울 수 있는 환경이 되면 누구나 바람을 피운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러나 성품에 따라 바람을 피우는 사람이 잇고, 피우지 않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성품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사주에 도화살이나 홍염살이 있으면 평생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럼 평생 바람을 피워야 맞습니다.

이는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궁합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생활하면서 상대를 어떻게 맞추어야 하는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평생 함께 살아가는 두 사람이 좋을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기 때문에 미워질 때를 알고 대비하면 백년해로할 수 있습니다.

백년해로는 두 사람이 서로 맞추려고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입니다.

사주에 도화살, 홍염살이 있다고 바람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누구나 바람피울 수 있습니다.

잘 맞추어 주면 바람피우지 않습니다.

맞추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 궁합입니다.

궁합이 궁금하면,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