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관사주, 사주에 관(官)이 없어 공무원 시험을 보지 말라고,

사주명리학 이론에 '관성'이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직업을 의미하기도 하는데, 관성의 성향이 공무원이 적합하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관성의 성향은
정해진 규정이나 원칙, 윤리, 도덕을 지키려고 하는 성향입니다. 

그러나 공무원도 실제 근무하는 부서에 따라 다양합니다.
행정, 세무, 연구, 홍보, 민원 등 다양하기 때문에 어떤 성향을 가지고 있어도 성향에 맞는 부서를 찾아가면 즐겁게 근무할 수 있습니다.
관성이 있어야 공무원에 적합한 것은 아닙니다.

공무원이 되는 사람은 공무원 채용 시험에 합격하는 사람입니다.
관성이 있어야 시험에 합격하거나 공무원으로 출세하는 것은 아닙니다.

무관사주와 공무원이 되는 것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으며,
공무원으로 출세하는 것은 운 때에 있습니다.

미스 트롯 진 송가인이 노래로 출세하듯이
운 때가 맞고, 노력하는 정도에 따라 출세합니다.

운 때는 사주명리학으로 찾을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까?
사주와 무관합니다.
공무원이 되는 사주가 따로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출세하고 싶습니까?
운 때를 알고 노력해야 합니다.

명심보감에
"智者는 成之於 順時 하고, 愚者는 敗之於 逆理 한다."
라고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