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 결혼할 사람인데 도화살이 있다고 해서,
"도화살" 결혼할 사람인데 도화살이 있다고 해서,
도화살, 백호살, 역마살, 상문살 등 '○○살'이 있는지 여부는 사주를 보고 판단합니다.
즉 사주에 있는 살은 없어지지 않습니다.
사주에 도화살이 있으면 바람을 피운다?
만약에 그렇다면 도화살이 있는 사람은 태어나 죽을 때까지 계속 바람을 이워야 하는데 그런 사람은 없습니다.
위표는 사주명리학에서 활용하는 신살표입니다. 즉 역마살, 도화살, 백호살과 같은 살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할 때 활용합니다.
2019년은 기해(己亥)년으로 양력 12월이나 자(子)일, 자(子)시에 태어나면 도화살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2019년 양력 12월에 태어난 사람은 누구나 평생 바람을 피운다?
전혀 논리적이지 않고, 현실성도 없습니다.
즉 사주에 도화살이 있다고 바람 피우는 것이 아닙니다.
일(사건, 사고 등, 바람 피우는 일)은
그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발생 원인을 사주에서 찾을 수 없습니다. 바람 피우는 일 역시 바람을 피울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누구나 바람을 피우지만, 성품의 차이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 것입니다.
바람은 도화살이 있어 피운다기 보다 성품적인 특징으로 알 수 있습니다.
감정이 풍부한 사람은 자기의 감정에 우선하여 행동하므로 좋아하는 사람과 결혼해야 하고, 싫은 사람은 헤어져야 한다는 성향입니다. 대표적으로 감정이 가장 풍부한 사람은 예술인, 연예인입니다. 여러번 결혼하는 것을 흉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자기 가치 기준이 강한 사람은 보수적이고 고지식해 원리원칙, 윤리도덕에 중점을 두는 성향입니다. 부부가 되면 평생 같이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혼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성격대로 행동하기 때문에 성품에 따라 쉽게 바람피울 사람이 있는 것이지, 도화살이 있다고 바람 피우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사람은 누구나 바람 피울 수 있는 기질이 있습니다.
결혼 후 배우자의 행동이 조금만 이상해도 도화살이 작동해서 바람 피우는 것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면 내 삶이 힘듭니다.
그러므로 배우자에게 가장 좋은 대우를 하십시오.
바람 피우지 않습니다.
도화살과 바람 피우는 것은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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