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학, 사주명리학을 미신이라 하는 이유
동양에서는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했습니다.
시간은 지구의 원운동에서 나왔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규칙적으로 반복하는 특성을 활용하면 미래를 알 수 있습니다.
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기운인 간지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운의 흐름인 운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사주명리학은 운 때를 찾는 학문입니다.
운 때는 언제나 항상 알 수 있습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맞습니다.
그러나 사주를 놓고 어떤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말합니다.
이혼수, 사고수, 이별수, 관재수 등등
사주로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맞았다, 안 맞았다' 하니 미신이라 하고, 확률이라 합니다.
일은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이
운이 좋을 때면 쉽게 해결되거나 유리하게 전개되므로 천천히 결정해도 나쁘지 않고,
운이 나쁠 때는 어렵게 되거나 불리하게 전개되므로 빨리 종결해야 합니다.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자기의 운 때는 항상 알기 때문에 결정이 쉽고, 삶이 편안합니다.
사주명리학은 과학인데, 사주풀이는 미신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사주풀이는 항상 알 수 있는 운의 흐름을 기반으로 풀이해야 합니다.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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