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할 사주가 있다, 아들이 단명할 사주라고 하는데 길게 하는 방법을...

사주(팔자)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즉 사주는 또 다른 시간의 표시입니다.
사주는 시간을 기운으로 구분했기 때문에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와 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가정, 국가, 시대적 환경)은 반영되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즉 단명할 사주는 사주팔자로 알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단명할 사주가 있다면 똑같은 사주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모두 단명해야 합니다.
사주는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조합하여 만들었기 때문에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반복하여 나타납니다.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 현재, 미래에도 똑같은 사주는 계속 나타납니다.
모두가 단명할까요?
평균수명도 시대별로 다르고, 국가별로 다르며, 가정 형편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단명할 사주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또한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는 방법도 없습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운의 흐름을 연구한 이론을 논문으로 발표하여 미래예측학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박사학위 논문-사주명리의 세운 해석 방법에 관한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