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하기 전에...이렇게 하면,
이혼하기 전에...
이혼을 생각하고 있다면,
이혼의 원인이 성격차이입니까?
어떤 사람과 살아도 맞는 성격은 없습니다.
연애할 때는 맞추어 주기 때문에 잘 맞는 것 같지만, 결혼하면 자기 성격으로 나타납니다.
성격의 특성을 활용해야 내 삶이 편안합니다.
배우자 뿐만 아니라 자식도 자기의 성격에 맞추어 주어야 내가 편안합니다.
같이 생활하면 상대방에게 얼마나 맞추려고 노력하느냐에 따라 내 삶이 달라집니다.
성격이 시간에 따라 변해갑니다.
카리스마가 냉정하고 고집으로 보여질 때가 있고, 다시 카리스마로 보여질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변해가는 과정에서 순간의 모습일 뿐입니다.
경제적으로 힘들어 이혼을 생각합니까?
돈은 들어올 때가 있고, 나갈 때가 있습니다.
많이 나갈 때가 있고, 많이 들어올 때도 있습니다.
돈 없는 기간이 길 때도 있지만, 돈 있는 기간이 길 때도 있습니다.
현재는 지나가는 과정에서 모습일 뿐입니다.
너무 힘들다면 곧 좋아집니다.
이혼은 언제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결정하지 말고, 6개월이나 1년 정도의 기간을 정해서
아무런 조건이나 기대없이 무조건 상대방이 원하는 대로 100% 맞추어 주십시오.
이렇게 하고나서 이혼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이혼 후 살아가면서 자기를 힘들게 하는 것은 미련과 아쉬움 때문입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궁합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하면서 가장 아쉬웠던 것은 힘든 시기의 끝에서 이혼한 부부가 많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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