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문살, 상문살사주, 상문살푸는법-상문살이 있다고,
상문살이 있으면 상가에 가면 원인모를 병을 얻거나 상(喪) 당할 일이 생긴다고 합니다.
일(질병, 죽음 등)은
그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일의 발생 원인이 사주에 있지 않습니다.
1945년생, 1957년생, 1969년생, 1981년생, 1993년생, 2005년생, 2017년생은
2019년이 상문살이 드는 해입니다.
이들에게는 모두 상가에 가면 원인 모를 병을 얻거나 상(喪)을 당하는 일이 생길까요?
논리적으로 맞지 않고, 현실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상문살이 들었으나 올해 조심해라!
이상 없이 잘 지냈으면 올해 상문살이 있다고 했는데 왜 아무일도 없지? 원인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상가에 가서 문제가 생기거나 상(喪)을 당했다면
올해 상문살이 있어 조심하라고 했는데...원인을 상문살에서 찾습니다.
사주(팔자)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기운으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사주팔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은 반영되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사주(팔자)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기운의 분포와 운의 흐름입니다.
운의 흐름을 통해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알 수 있습니다.
사람마다 태어난 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운의 흐름도 다릅니다.
그래서 똑같은 일을 해도 할 때마다 성과가 다르고, 사람마다 성과가 다릅니다.
상문살이 있어도
운이 좋을 때는 쉽게 해결되거나 유리하게 전개됩니다.
상문살을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 때는 어렵게 되거나 불리하게 전개되어 힘듭니다.
원인을 상문살에서 찾습니다.
결국 잘 안 될 때 원인을 찾습니다.
상문살의 존재유무는 사주팔자의 글자로 판단합니다.
한 번 있는 살은 사주팔자가 바뀌지 않는 한 없어지지 않습니다.
상문살을 풀어도 옆집에가서 물어보면 상문살이 있다고 합니다.
살풀이를 하면 마음은 편안할 수 있으나,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닙니다.
상문살이 운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합니다.
운의 흐름인 잘 될 때와 안 될 때를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운 때를 찾는 연구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미래예측학 박사가 상담하는 철학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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