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명사주" 단명사주가 있다?
단명할 사주라고 하는데,
미래예측학 박사의 사주운세풀이
동양에서는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음양오행의 운으로 구분했습니다.
사주(팔자)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하루의 시간을 12개로 구분했기 때문에 똑같은 사주가 많습니다.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가정, 국가, 시대)은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죽음이라는 구체적인 행위의 결과는 사주로 알 수 없습니다.
단명할 사주가 있다면 같은 사주는 모두 단명해야 합니다.
각종 사고로 일찍 죽은 사람과 똑같은 사주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많은데...
10개의 천간과 12개의 지지를 조합하여 만든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즉 똑같은 사주가 60년과 180년을 주기로 반복합니다.
똑같은 사주는 조선 시대, 고려 시대, 삼국 시대에도 있고, 미래도 있습니다.
그러나 시대적 평균수명은 다릅니다.
조선 시대는 45세가 평균 수명입니다.
지금은 80세 이상이 평균 수명입니다.
사주(팔자)는 시간을 기운으로 표시했기 때문에 운 때는 알 수 있으나,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철학관에서 마치 무슨 일이 일어나는 것처럼 이야기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행위나 행위의 결과를 안다면 사주명리학인 아닌 영적인 힘에 의한 감응으로 아는 것입니다.
단명할 사주는 없습니다.
죽을 시기를 미리 알 수 있는 학문은 없습니다.
'○○수'가 있다.
단명할 수가 있다,
사고수가 있다,
이혼수가 있다,
횡재수가 있다.
이런 말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는 것으로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즉 일어나면 용하다, 안 일어나면 문제가 없으니 아무런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조심하고 주의할 것은
확정적으로 일어나는 일어어야 합니다.
지구가 돌고 있는 한
계절의 변화가 확정적이듯이
운의 변화도 확정적입니다.
그러므로
운 때를 기반으로 주의하거나 조심할 것은 있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어 잘 될 때이므로 계획한 일은 하고, 진행 중인 일은 확장하며, 갑자기 일어난 일은 천천히 결정해도 나쁘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 때는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해 안 될 때이므로 계획한 일은 피하고, 진행 중인 일은 재충전 하며, 갑자기 일어난 일은 빨리 종결할수록 좋습니다.
운 때를 알면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알 수 있어 결정이 쉽고, 무리하지 않아 삶의 질이 좋아집니다.
사주(팔자)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운 때"입니다.
수명은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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