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이사방향 - 이사방향 찾는 법

2021년에도 예년과 같이 많은 사람이 이사합니다.
이사한 뒤 일이 잘 풀리는 사람은 
왜 잘 풀리는지 원인을 찾지 않습니다.
이사한 뒤 일이 풀리지 않는 사람은
왜 풀리지 않는지 원인을 찾습니다.
이사 방향과 날짜에서 찾으려고 합니다.
이사 방향이 흉하다고 했는데...
이사 날짜를 택일하지 않아서...
비방이 있다고 했는데...

일(길한 일, 흉한 일)은
그일이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나 조건이 되면 언제든지 일어납니다.
이사 방향이나 이사 날짜와 무관하게 일어날 일은 일어납니다.
즉 이사 방향이 안 좋다고 해서 흉한 일이 일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일어난 일이 쉽게 해결될 때가 있고, 어렵게 될 때가 있습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가 있고,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어 잘 될 때고,
운이 나쁠 때는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해 안 될 때입니다.
일의 전개과정과 결과는 '운 때'에 있습니다.

이사할 때가
운이 좋을 때면 이사한 뒤 일이 잘 풀리기 때문에 이사 방향이나 날짜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운이 나쁠 때면 이사한 뒤 일이 어렵게 되기 때문에 힘든 원인을 이사 방향과 날짜에서 찾습니다.

예를 들어
가을에 이사하면 겨울을 맞이하고,
겨울에 이사하면 봄을 맞이합니다.
이사 방향이나 날짜로 계절의 변화를 바꿀 수 없습니다.

지구의 원운동 과정을 목화토금수의 운으로 구분했기 때문에
운의 흐름을 이사 방향이나 날짜로 바꿀 수 없습니다.

운이 좋을 때는 어떤 방향으로 이사해도 되고,
운이 나쁠 때는 도움이 되는 방향을 찾아 가는 것이 좋습니다.
힘들 때는 작은 도움도 큰 힘이 됩니다.

이사 방향을 보기전에 먼저 운의 흐름부터 알아야 합니다.
2021년에 이사할 계획이 있으면
가족의 운 때부터 알아야 합니다.

이사한 뒤 힘든 시기를 겪은 사람만
이사 방향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힘든 원인은
이사 방향에 있지 않고, 운이 하락하여 나쁜 시기에 이사한 것입니다.

운 때를 찾는 학문은 '사주명리학'입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