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사주,이혼할사주,이별사주 - 2021년에 이혼수가 있다고 하네요.

■ 2021년에 이혼수가…

2021년에 이혼수가 있다고 하는데
정말 이혼할까요?
사주대로 살게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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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는
연월일시의 시간을 음양오행의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 여덟 글자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시간에 기운이 함유된 것이 사주팔자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와 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알 수 없습니다.

2021년에 이혼한다, 안 한다는 사주로 알 수 없습니다.
'이혼수'가 있다는 이야기는
이혼할 수도 있고, 안 할 수도 있다는 말로 별 의미가 없습니다.
이혼 안 하면 문제삼지 않고, 이혼하면 용하게 맞추었다고 합니다.
항상 맞는 말이면서 활용가치가 없습니다.

사주로 항상 알 수 있는 것은 운의 흐름입니다.
운의 흐름은 오르락내리락하여
똑같은 일을 해도 잘 될 때와 안 될 때가 있습니다.
이러한 운 때를 찾는 것이 사주명리학입니다.

이혼은 
이혼할 수 있는 상황이나 여건이 되면 어떤 사주든 합니다.
그러나 이혼하는 시기가
운이 상승하여 좋을 때면 이혼하고 편안하지만,
운이 하락하여 나쁠 때면 답답하고 괴롭습니다.

사주로 이혼한다, 안 한다는 알 수 있는 부분이 아닙니다.
똑같은 사주는 과거에도, 현재도, 미래도 있습니다.
그들이 모두 이혼하지 않습니다.

인천 철학관 원장은
대학원 대학교 박사과정에서 사주명리학을 전공하였고,
운의 흐름을 연구하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교에서 사주명리학을 강의하고,
사주명리학을 연구하여 논문으로 발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