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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1월1일 궁합을 봤던 사람입니다.

김미영 19-08-05 09:19 301 2
안녕하세요..
작년에 궁합을 봤던 김미영 입니다..
날씨가 참 덥네요..

다른게 아니고..
저희는 작년7월부터 동거를 하고 있고..
동거 사실을 양가 부모님이 다 알고 계신 상태입니다.

이번 여름휴가를 시부모님을 모시고 다녀왔는데..
휴가를 다녀오고나서 부터.. 시부모님이 남편에게..
저랑 헤어지라고 계속 전화 하시고.. 난리 입니다..

궁합은 아주 안좋은 궁합은 아니라 하셨는데..
부모님때문에 헤어질수도 있는 그런 사주인걸까요?
답답하고 .. 또 답답해서 문의 드립니다.
댓글목록
  •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 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궁합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어떻게 맞추어야 좋은지 그 방법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통계자료에 의하면 이혼사유는 성격차이 47.2%, 경제문제 11.1%, 배우자의 부정과 가족간의 불화가 각각 7%, 기타 순으로 나타납니다.
    이혼하는 경우 부부문제가 전체의 65%정도 됩니다.

    부부가 되었으면 가정 공동체의 중심은 부부입니다.
    부모님의 이야기는 의견으로 받아 들이고, 행동은 부부가 합심해서 결정하면 됩니다.

    부모님의 의견을 쫓아 행동하면, 
    앞으로도 사사건건 뒤에서 조종하기 때문에 끊어지지 않습니다.
    반면 부모님 의견을 따르지 않으면 부모님의 도움이 없을 것을 각오해야 합니다.

    양력 8월 말이 지나면 기운이 바뀌기 때문에 좋아질 수도 있으나,
    부모님은 자녀문제에 대해 의견만 제시해야지 강요해서는 안 됩니다.
    자식도 부모님의 의견을 들어야 하지만, 행동은 내 의지대로 해야 합니다.

    궁합은 두 사람의 관계를 예측하는 것이지 부모님까지 반영되는 것은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 김미영 () 답변 삭제

    답변 너무 감사드립니다.
    더운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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