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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직장운때 질문드립니다.

된다 20-08-29 14:24 280 1
안녕하세요! 검색하다가 어느새 여기까지 왔습니다.

음력 1988.1.12. 오전10:00입니다.

1.올해11월임용시험(공립)
2.올해 말~내년초 사립 정교사 채용 합격

이렇게 두 갈래의 목표에서 갈팡질팡입니다.

최근 몇년간 꾸준히 새롭게 시작한 학업,일의 성과는 잘되고 있습니다.
다만 현재 고민되는 점은, 기간제로 일하고 있는 학교가 있는데 올해 말에 정교사 공고가 뜰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공립임용시험에 큰 비중을 두고 공부에 더 큰 비중을 두는게 좋을까요?(임용 합격운이있는지)

아님 현재 학교의 정교사 채용이 뜨면 그것을 목표로 학교 업무,일적으로 매진해서 사립 정교사 채용으로 방향 목표를 잡고 올인해도 괜찮을까요?

크게 임용시험과 직장채용운 이 두개를 놓고 봤을 때 시험과 직장의 운은 다른 개념인지요,?
어느 쪽으로 큰 방향을 설정하면 운때가 잘맞는지 넘 궁금합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 인천철학관 애가타(Aegata) () 답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사주는 시간을 기운으로 구분하여 간지로 표시한 동양의 시간 부호입니다.
    그러므로 사주를 분석하면 기운의 분포를 알 수 있고, 운의 흐름을 알 수 있습니다.
    사주에는 개인의 노력이나 환경이 반영되지 않아 언제, 어디에서, 어떤 일을 할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의 운 때를 알면 어떻게 결정하는 것이 좋은지 알 수 있습니다.

    운은 밤과 낮이 맞물려 순환하듯이 상승하는 운과 하락하는 운이 맞물려 순환합니다.
    운이 상승할 때는 기대한 이상의 성과를 얻지만,
    운이 하락할 때는 기대한 성과를 얻지 못합니다.
    똑같은 일을 해도 언제 하느냐에 따라 즉 운 때에 따라 다른 결과를 얻습니다.

    계절이 '겨울'일 때가 운이 좋을 때입니다.
    좋은 시기에 시험 보게 되네요.
    운이 좋아도 채용인원 안에 포함되어야 합격하므로 목표 설정이 중요합니다.
    목표를 '수석, 만점'으로 정해서 그렇게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성공합니다.

    어떤 것이 더 좋은지는 서로의 장단점만 있을 뿐 본인이 결정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러나 운이 좋아 어떤 것을 하든 쉽게 해결되거나 자기에게 유리하게 전개됩니다.

    사주는 운의 흐름만 정해져 있지, 어떤 결정을 할 것인가는 자기 몫입니다.
    저녁때는 알려드리지만, 매뉴는 자기가 결정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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